About me

마케팅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웹사이트, 콘텐츠, 데이터, 광고 운영 — 마케팅이 스스로 돌아가는 구조를 15년째 만들고 있습니다.


2011년, 펀드매니저로 일하던 친구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복직해서 지금은 큰 자산운용사의 대표가 됐고, 저는 다른 파트너의 제안으로 마케팅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하버드 대학교에서 도시계획을 공부했습니다. 전공이 말해주듯 관심사가 넓은 편이고, 덕분에 다양한 업종의 클라이언트와 일할 때 사업 맥락을 빠르게 이해합니다.

원래 인터넷과 테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없던 시절, 관련 서적을 번역하고 직접 실행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글을 쓰고, 그 글들이 검색 상위에 오르는 것을 반복하면서 하나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 남의 플랫폼에 쌓는 콘텐츠는 결국 남의 것이고, 자기 웹사이트에 쌓는 콘텐츠만 자산이 된다는 것.

그 확신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지만, 일의 범위는 넓어졌습니다. 업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읽고, 그에 맞게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방향을 설계하는 일을 합니다.
구글과 메타의 광고 정책이 바뀌면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구조도 바뀌어야 합니다.
AI 검색이 트래픽 흐름을 바꾸면 콘텐츠 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기업의 자체 미디어인 웹사이트를 함께 구축하여 구조의 뼈대로 잡은 후 그 위에서 마케팅이 돌아가도록 함께 운영합니다.


여러 회사의 사업 이야기를 듣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편하게 메일 주세요.